[6월17일] 해외 농산물 가격 동향, 농산물 시황, 국제 옥수수 가격 동향,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그리스 구제금융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FOMC정례회의로 인해 시장은 관망세로 대응하였다. 하지만 장 후반 미 연준의 금리동결 소식으로 달러 약세가 가속화 하면서 곡물을 포함한 상품가격은 상승압력을 받았다. 또한 옥수수를 포함한 곡물시장은 날씨우려로 인해 상승마감하였다. 지속되고 있는 강수 소식으로 미 대평원의 옥수수 수율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옥수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 농무부 주간수출실적 발표를 앞두고 블름버그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옥수수 수출실적 예상치는 400,000 ~ 650,000 톤으로 전망하였다.
소맥
금일 소맥은 미 중서부 지역의 강수소식으로 수확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로 1%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비록 계절성 폭풍인 Bill 자체가 소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재배지역에 향후 7일 동안 너무 많은 수분을 공급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집트는 이번주로 끝나는 구매기간동안 총 5.3 mil 톤의 Local소맥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동기 3.7 .mil 톤보다 상승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독일협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건조한 날씨로 소맥과 Rapeseed 생산이 전년에 비해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년 독일 소맥생산 전망치는 25.77 mil 톤으로 작년 기록에 비해 7.2%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두
대두는 소맥과 동조하여 날씨 우려로 상승마감하였다. 지속되는 강수로 인해 재배토양이 planting하기에 부적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대두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블름버그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USDA주간수출실적 전망치는 100,000~250,000톤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이전 주 수출실적은 97,930톤이었다.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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