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해외 농산물 가격 동향, 농산물 시황, 국제 옥수수 가격 동향, 소맥 시황, 대두 시황, 해외 농산물 선물 시장
옥수수
미 달러화는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증폭되어 강세로 마감하였다. 이에 곡물 및 상품가격은 하락압력을 받았고 옥수수는 1%넘는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8개월 이래로 최저치를 경신 옥수수는 우호적인 날씨로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옥수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중국 북동부 지역의 최대 옥수수 생산지역인 Heilongjiang성 당국에 따르면 지역 옥수수 가공업자들에게 올해 톤당 400위안에 이르는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현재 200위안에 이르는 보조금은 이번 조치로 거의 2배로 늘어날 것이며 자국내 옥수수 소비를 더욱 촉진 시킬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름버그에 따르면 미국 수출업자는 일본에 120,000톤 옥수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소맥
미국산 소맥의 늘어나는 공급량과 부진한 수요로 인해 소맥은 2주 이래 최저치를 경신하였다. USDA는 2015/16년 미국 소맥기말재고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한 이래로 소맥가격 하락세는 지속되고있다. 호주 당국에 의하면 El- Nino현상으로 2015/16년 소맥 생산량이 24.4mil 톤에서 23.6mil 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두
대두는 지난주 부터 시작된 건조한 날씨가 Planting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하락압력을 받았다 . National Oilseed Processors Association (NOPA)에 따르면 5월 대두 Crush는 148.416 mil 부셀을 기록하여 1년 전 보다 15%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NOPA에 따르면 5월 대두박 수출은 551,146톤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 자료 : NH농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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